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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데이터수 : 212개, 최종 업데이트 : 2014-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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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키모의 메모 : 처음 > 여행 > 자동차를 이용하시는 경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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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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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강아지와 함께 자동차 여행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죠. 이 때 필요한 몇가지...
1. 드라이브를 즐길 줄 하는 강아지로 만들어라.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차를 두려워 하기 마련, 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주차된 차 안에서 맛있는 간식을 먹는 경험을 주거나 사전에 차를 타고 공원에 나가 차를 이용하는 것을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2. 운전자에게 접근할 수 없도록 하라.
운행 도중 강아기가 운전자에게 안기거나 무릎에 앉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차속에서는 절대 운전 중인 주인에게 올 수 없도록 거리를 두는 방법을 찾아야만 합니다.
3. 강아지도 안전벨트 착용을 의무화.
최근에는 차가 급회전 하거나 급정거 할 때 강아지가 차 바닥으로 떨어지거나 앞 유리로 튀어 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애견용 안전벨트가 출시되어 있답니다. 하네스라고 하는 어깨와 가슴을 감싸는 줄을 이용하여 벨트로 고정시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4. 차에서 내릴 때는 줄을 짧게 잡아라.
자시간 차 안에 있다가 낯선 곳에 내린 강아지는 흥분된 상태이기 때문에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다른 차량도 주차장을 선점하기 위해 무리한 진입을 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애견에게 줄을 채우고 줄을 짧게 잡아 불의의 사고를 방지합시다.
5. 강아지와 차 안에서 장난치거나 놀아주지 않는다.
가족이 여행을 떠나는 경우, 어린 자녀들은 강아지와 함께 장난을 치고 놀 수도 있답니다. 그러나 강아지가 차 안을 놀이터로 여기면 통제가 어려우므로 자녀들이 강아지를 얌전하게 쉬게 하도록 유도해 주세요.
6. 강아지와 단둘이 가면 사고친다.
운전 중에는 예측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운전자가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강아지를 통제할 수 있는 동승자가 필요합니다.
7. 출발 직전에는 음식을 먹이지 않는다.
장거리 여행으로 속이 거분해진 강아지들은 갑자기 구토를하여 운전자를 당황하게 할 수 있답니다. 출발 3~4시간 전에는 물 이외의 음식물은 가급적 먹이지 않도록 하며 차 안에서 간식을 주는 것도 금물이랍니다.
8. 강아지를 혼자 차 안에 남겨 두지 않는다.
여름철 휴가지에서는 정신을 깜빡 놓기 일쑤... 더운 날 강아지를 차 안에 남겨놓고 내린다면 가족처럼 지내왔던 강아지를 다시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강아지들은 사람과 달리 발바닥을 제외한 피부에는 숨구멍이 없답니다. 밀폐된 차 안에서는 온도가 급상승해 사람보다 더 오래 버틸 수 없으니 주의 요망 !!!
9. 창문을 여닫을 때는 주의해서
강아지들은 차를 타면 창박으로 머리를 내밀고 바람맞는 것을 즐긴답니다. 이 때 갑자기 창문을 올려 강아지가 창에 끼면 강아지는 물론 운전자 역시 매우 위험해 진답니다.
10. 장거리 여행에는 반드시 이동장을 챙겨라.
좁은 곳에 강아지들을 가두어 두는 것은 매우 비인간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중심을 잡기 힘든 시트보다는 이동장 속에 있는 것이 강아지로서는 의외로 편안해 할 것이랍니다.
운전자에게도 강아지가 충분히 통제된 상태이기 때문에 위험한 코스를 갈 때나 악천후의 운전시에도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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