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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데이터수 : 212개, 최종 업데이트 : 2014-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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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키모의 메모 : 처음 > 질병 및 치료 > 피부병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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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피부병 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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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피부병이 많은 계절입니다.
곰팡이나 세균, 벼룩, 알레르기, 호르몬 관계 등이 원인이 되고 있는데 피부병 중에서도 습진이 가장 많은 듯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한여름을 대비하여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시켜 애견이 체력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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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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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나 세균, 알레르기, 벼룩, 호르몬 관계 등이 원인이 된답니다. 벼룩을 발견하면 살충제를 사용해 빨리 제거해 줘야 합니다.
살충제가 들어 있는 개 목걸이도 나와 있어 이용하면 편리하답니다. 최근 모기를 매개체로 하는 필라리아를 예방하는 내복약도 나와 있으므로 수의사와 상담하여 사용하면 좋습니다.
피부병에 걸리면 가려움 때문에 자주 긁게 되는데, 털이 빠지고 피부가 빨갛게 변하게 된답니다. 털 전체에 윤기가 없고 지저분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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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형으로 털이 빠지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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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으로 털이 빠지며 이 증상이 급속하게 번지면 백선(피부의 곰팡이 감염증)증상 일 수 있습니다.
털이 빠진 부위는 가장자리가 붉고 중심부에 둥글게 딱지가 앉는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동물병원에서 곰팡이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세요.
백선이 확인되면 연고제나 전신 투약이 처방된답니다. 피부변을 치료하더라도 강아지집, 줄 등 주위 환경에 곰팡이가 남아 있으면 다시 감염될 수 있으므로 잘 소독하고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세요. 백선의 완치에는 6주정도 걸리므로 다시 검사해 음성으로 나올 때까지 치료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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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나우저 피부병, 사람에게도 전염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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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희 집은 원래 시츄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시골집에서 슈나우저를 키우다가 키우기가 버겁다고 저희 집에 분양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데려왔는데, 병원에 데려가니 피부병이 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통원치료중입니다. 문제는 원래 키우고 있던 시츄입니다. 혹 슈나우져의 피부병이 시츄에게 옮을 수도 있나요? 그리고 혹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같이 지낼 때 전염되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A.
일단 피부병이 외부기생충성 피부염 (옴, 벼룩, 진드기 등)이나 곰팡이성 피부염인 경우 다른 개는 물론 사람에게도 옮을 수 있으므로 호전될 때까지 격리치료 하는 것이 좃습니다. 진료를 받으신 병원에 가시면 피부병의 원인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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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려움증이 있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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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페키니즈를 키우고 있습니다. 세 살 정도 되었고 암컷입니다. 친구가 키우기 어렵다고 해서 데려와 키운 지 두 달쯤 되어 가는데 처음 올 때부터 벽이나 기둥에 머리랑 얼굴을 비비고 다닙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3~4분가량 비비고 목욕시키고 난 후에는 더욱 심해집니다. 정신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가려움증이 있어서 그런 것인가요?.
A.
가려움증이 있는 듯합니다. 피부에 문제는 없나요? 그 정도면 피부에 어떤 이상이 보일 것입니다. 털색깔이 흰색에서 갈색으로 변했는지 피부가 발적되었다던지 아니면 비듬이 많거나 두텁게 각질이 보이나요? 전문 외부기생충 예방약을 매달 하고 계시는지요?
피부에 아무 이상이 없는데 가려워한다면 알러지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외부 기생충 (옴진드기, 모낭충), 곰풍이 배양검사와 세균검사, 알러지 검사를 해보세요.
식이 알러지를 배제하기 위해서 단백질 가수분해용 사료만 급여하면서 껌과 간식은 일절 금지해주시면서 관찰해보셔야 하고요. 검사결과에 따라서 수의사 선생님의 처방에 따라 치료하시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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