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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데이터수 : 212개, 최종 업데이트 : 2014-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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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키모의 메모 : 처음 > 목욕과 미용 > 미용관련 용어정리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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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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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종의 털 관리로 견종표준상 해당 견의 털을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생겨났습니다.
해당 견이 음식을 먹거나, 놀이를 하거나, 야외에서 생활을 할 경우 털이 헝클어지고, 끊어지고,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 부위마다 털을 서로 묶어서 간촐하게 여미는 것을 말하며 견종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트리밍처럼 큰 차이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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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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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밍은 강아지에게 필요 없는 털(과도한 훼더링, 귓털, 발가락 사이털 등)이나 미용을 위해 애견의 털을 깎는 전반적인 것을 의미하며 트리밍은 견종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초기에 트리밍은 견종의 작업능력을 배가시키기 위해서 (푸들의 물에서의 작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심장마비 방지, 관절손상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털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을 깍는것) 실시하였으나 문화가 발달하면서 점차적으로 미견을 위한 트리밍을 발전하여서 지금의 트리밍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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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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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싱이나 코밍은 애견을 빗겨준다는 것에는 동일하나 코밍은 트리밍을 하기위한 빗질이구요. 이 트리밍을 하기 위한 코밍은 브러싱보다 애견에 대해 자세한 정보가 있어야 하기가 쉽답니다.
견종마다 트리밍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정해져야만 모질과 털의 흐름을 알 수 있고, 이것이 선행되어야만 제대로 된 코밍을 할 수 있답니다. 코밍이 잘못되면 트리밍도 따라서 잘못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코밍이 잘된 트리밍의 기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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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러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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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싱이란 개의 몸에 있는 털을 빗겨주는 것이구요.
브러싱을 함으로 인해 털갈이를 하는 개들의 빠져 있는 털, 곧 빠질 털을 미연에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브러싱을 할 때 개의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서 피부병의 예방, 모질의 활성화를 돕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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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저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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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질을 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이구요. 이 시저링은 반복적인 동작을 통해 습득해야만 하는 것이랍니다.
트리밍과 같은 말이지만 시저링의 방법을 터득하지 못하면 아무리 개의 모질과 트리밍을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실수를 하게 마련이구요. 보통 시저링은 아랫날을 움직이지 않고 윗날만을 움직여서 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지속적인 반복만이 시저링을 잘하게 하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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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들링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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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는 등의 행위를 할 때 강아지와 함께 걷는 것을 얘기하지만 애견미용에서 말하는 핸들링은 도그쇼에 가서 강아지와 함께 워킹하고,스탠스를 취하는 전반적인 행동을 일컫는답니다.
토이종, 테리어종, 워킹독 등이 저마다 핸들링 하는 방법이 전부 틀리고,스탠스를 취할 때의 자세도 차이가 있습니다. 이 핸들링 또한 해당 견종에 대한 상식이 부족하면 소화하기 힘들고, 그날 출전한 강아지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도 안됩니다.
한마디로 강아지와 함께 교감이 이루어지고, 애견상식이 풍부하고, 해당 강아지의 약점과 장점을 알아야만 훌륭한 핸들링이 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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