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털손질과 양치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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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2회 브러쉬와 일자빗을 이용해 털 손질을 하면 털 엉킴을 방지하고 모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양치질은 1일 1회이상해 주며 4개월이전에는 구강 스프레이를 이용하고 그 이후에는 전용 치약과 칫솔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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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욕과 귀청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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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의 목욕은 주 1회 전용 샴푸와 린스를 사용하여 해주고, 월 1~2회는 약용샴푸를 사용하면 패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귀청소도 주 1회 목욕 후 귀청소 약을 이용해 주면 외이염 등의 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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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문낭 짜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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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회 목욕 전에 항문낭을 짜 준다. 항문 주위를 7시와 5시 방향으로 잡고 부드럽게 마사지 한 후 짜주면 됩니다. 항문낭의 염증 예방과 개비린내와 같은 특유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짜주실 때 자칫 찍~ 하고 물총 나오듯이 나올수도 있으므로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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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 목욕시 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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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온통 눅눅해지는 장마철은 개가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이므로 그 어느 때보다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장마철에 개의 최대 적은 피부병으로 귀처진 견종의 경우 특히 습진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샤페이, 마스티프 등 피부가 늘어진 개나 코커 스패니얼, 푸들과 같이 귀가 처진 개들은 습진이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옷을 입히는 개는 하루 최소 2번 이상 옷을 벗겨 환기를 시키며 빗질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시에는 평상시보다 드라이를 더 많이 해줘서 털을 충분히 말려 줘야 합니다.
비가 올 때는 몸에 젖은 습기를 완전히 말리기 어렵우므로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목욕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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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목욕시 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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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피부의 혈관이 수축합니다.
혈액 순환을 돕기 위해서도 털 손질은 매일 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털이 더러워지는 것은 여름이나 겨울이나 같지만 겨울의 목욕은 한 달에 한번 정도로 족하며, 하루 중 가장 따뜻한 때에 빨리 씻기고 말려 주어야 하며, 목욕 후 관리에 충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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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일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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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닫고 실내에 살다 보면 치석이 많아져 실내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강아지 입술을 들여다봐서 치석이 누렇게 끼여 있으면 스케일링을 해 주세요.
치석이 있으면 치석의 세균이 심장까지 가서 심내막염이나 신장질환(사구체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 매일 이를 닦지 않기 때문에 6개월~1년에 한 번씩은 스케일링을 해줘야 합니다.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안으면 이가 누렇거나 검어지고, 심한 경우 잇몸염증까지 생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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