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총 데이터수 : 212개, 최종 업데이트 : 2014-06-20 |
 |
 에스키모의 메모 : 처음 > 질병 및 치료 > 눈의 질환 (4) |
 |
|
|
|
|
| 울 강쥐 눈이 이상해요 |
|
Q.
며칠 전부터 강쥐 눈이 좀 이상했는데.. 검은 눈동자 앞에 하얀 막 같은 것이 덮어있길래, 그냥 무심코 닦아 주기만했어요. 근데 어제부터 눈을 뜨지를 못하더군요, 혹시 실명되는 것 아닐런지요.
A.
우선, 강아지는 사람과는 달리 눈꺼풀이 세 개가 있습니다. 위아래 눈꺼풀 외에 세번째 눈꺼풀인 제3안검이라는 것이 존재하지요. 만약 그것이 보이는 경우라면 정상입니다. 하지만, 눈을 못 뜨면서 하얀 막이 존재한다면 각막에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안구의 가장 바깥쪽에 존재하는 각막은 염증이 생길경우 하얗게 흐려지는 경향이 있기 떄문입니다. 병원에서 자세한 진단을 받아보세요.
|
|
|
|
 |
|
| 안구건조증의 치료 |
|
Q.
저희 강아지가 동물병원에서 안구건조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평생 안약을 넣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래 안구건조증이라는 것이 안구에 눈꼽같은 것이 많이 끼는 건가요? 동물병원에선 눈이 건조하다보니 이물질이 밖으로 밀려나오지 못해 그런 것이라고 하는데 정도가 좀 심해서 걱정됩니다. 안구건조증이 있는 강아지를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해주는 방법은 무엇이죠? 건조증은 왜 생기는 건가요?
A.
안구건조증은 눈물량의 분비가 정상보다 적거나 또는 눈물의 성분 중에 지질이나 뮤신 성분의 이상으로 발생합니다. 인공 누액을 계속 사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각막염이나 결막염에 걸리기 쉬운데, 이것을 건성각결막염이라고 합니다.
건성각결막염은 치료 방법이 다로 있으므로 병이 발병했으면 병원에서 치료하셔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눈이 마르지 않도록 인공누액을 필요한 만큼 수시로 적용하시고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는 방법 말고는 특별히 더 해주실 건 없습니다.
|
|
|
|
|
|
| 녹내장이라는데 수술하면 나을수 있을까요? |
|
Q.
저희 집 강아지는 11년이나 된 노령견입니다. 앞을 잘못보고, 눈이 충혈되고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져서 병원에 갔더니 녹내장이라고 하더군요. 상당히 나이가 많이 든 강아지라서 걸리는 병이라고 합니다. 수의사 선생님이 큰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으라고 하던데, 수술을 받으면 정말 나을 수 있는 건가요? 노령견이라서 후유증도 걱정됩니다. 만약 수술을 안 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아예 안보이게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A.
녹내장은 안방수(각막과 수정체 사이에 있는 안방을 채우는 물)의 배출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안방수가 배출되지 않아 안압이 높아지고 시신경이 압박을 받아 위축되어 영구적인 시야 이상이나 시력장애를 일으키다가 끄탠 실명하게 되는 질병입니다. 안압으로 인해 위축된 시신경은 회복되지 않으므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녹내장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라면 수술로 안압은 정상으로 돌아와도 시력은 회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
|
|
|
| 눈을 자꾸 깜빡이네요.. |
|
Q.
저의 강아지 종류는 시츄에요. 몇 일전부터 왼쪽 눈을 자주 깜빡거리더니요즘은 눈꼽을 떼어주려고 하면 고개극 흔들면서 싫어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눈이 조금 혼탁해진 것도 같고 생황하는 것을 보면 전혀 문제가 없고요. 눈물양도 늘어난 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력을 잃게 되는 건 아니겠죠?
A.
안과적은 문제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됩니다. 특히 나이 많은 강아지에게 있어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눈이 전체적으로 혼탁해지면 심하게는 녹내장, 백내장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볍게는 목욕할 때나 산책할 때 먼지가 눈으로 들어가거나 아니면 시츄라는 견종의 특성상 속눈썹이 눈을 질러서 자꾸 눈에 미세하고 지속적인 자극이 생겨 각막염이나 결막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안과적 문제가 심각한 이유는 강아지들의 경우 눈이 아프면 앞발로 자꾸 비비고 문지르면서 가벼운 상처가 깊어져 각막궤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빨리 바로 가까운 병원에 가시거나 아니면 완과를 전문으로 하시는 선생님이 계신 큰 병원을 추천해 드립니다. 눈물양 테스트, 염색테스트, 안압검사, 안 초음파 검사는 필수로 하셔야 겠고요. 그외 수의사 선생님이 보시고 추가할 검사를 하신 다음 종합적으로 판단을 내리실 것입니다. 강아지가 오래오래 같이 살면서 의외로 눈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가볍게 지나치시지 말고 빨고 병원으로 가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
|
|
|
|
|
|
 |
|
 |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장바구니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네이버 포스트
BAND
카카오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