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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데이터수 : 212개, 최종 업데이트 : 2014-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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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키모의 메모 : 처음 > 질병 및 치료 > 기생충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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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기생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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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충, 십이지장충, 편충, 촌충, 원충 등 내부 기생충은 감염된 어미로부터 탯줄을 통해 태아에게 전염되거나 외부에서 전염되기도 합니다. 내부기생충 예방은 3월~9월에는 월 1회, 10월~2월에는 2~3개월에 1회 예방약을 투여합니다.
장마철에는 애견 먹거리로 인해 생기는 질병도 주의를 해야합니다.
비나 더위에 밖에 나가 적당한 운동을 하지 못하게 되므로 식욕도 떨어지고 식중독에 걸릴 위험도 있답니다. 먹다남은 음식은 반드시 버리고 늘 깨끗한 물을 준비해 주세요. 특히 장 내에 기생충이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하세요. 회충,촌충,십이지장충 등 내부 기생충은 신체 내부의 영양분을 뺏고, 각종 질병을 일으킨답니다. 회충은 거의 모든 강아지가 감염돼 있으므로 새로 분양받았다면 가장 먼저 구충을 해야 합니다.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한 번 회충약을 먹는다고 완전히 없어지지 않으므로 수의사 지시에 따라 자주 구충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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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사상충(Heart Wo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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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은 4월~11월 모기 발생시기를 전후로 월 1회 심장사사충 예방약을 투여해야 하며, 심장사사충 예방약을 투여하기 전에는 반드시 감염유무를 확인한 후 투약해야 한다. 감염된 상태에서 투약하면 위험할 수 있다.
특히, 장마철에는 모기가 많아진다. 일반적으로 3~4세이하의 강아지에게 큰 적인 모기는 필라리아증(심장사상충)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자견때부터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보살펴 주어야 한다. 모기유충의 발생지인 하수구를 관리해 주어야 하며, 산책로 주위의 물이 있는 곳에 풀을 제거해 기생충의 서식을 억제하고, 견사의 창에는 방충망을 설치하고 모기약을 뿌려 준다.
이와 같은 주의사항은 매일 매일 해야 하는 것이므로, 매일 매일 할 수 있는 쉬운 일을 골라서 매일 실행에 옮기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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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기생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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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충(옴), 모낭충, 귀 진드기, 벼룩, 진드기 등의 외부 기생충을 예방하기 위해 월 1회 또는 최소 2~3개월 간격으로 구충을 해 주고, 무엇보다 동물병원에서 기생충 감염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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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충 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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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몸에 벼룩이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하면 살충제 등을 사용하여 빨리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살충제가 들어 있는 강아지 목걸이도 나와 있으므로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또한 필라리아의 매개체인 모기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어렵지만 최근에는 필라리아를 예방하는 내복약도 나와 있으므로 수의사와 상담하여 사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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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강아지 몸에 벌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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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년 3개월 된 시추인데요. 어제 털을 깎이고 오늘 몸을 봤는데, 까만 점 같은 게 있길래 보니까 벌래같은데요.
살에 달라붙어 있는 것 같아요. 5~6개 떼어 주긴 했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약물 목욕을 해야 된다는 것 같은데 맞는 것인지, 빠른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내일이라도 당장 가 봐야 될 거 같은데.
A.
진드기나 벼룩인 듯 합니다. 외출이나, 강아지 많은 곳에 다녀온 경우 감염될 수 있구요, 병원에 가시면 기생충 주사와 약물을 지정해 주실 것입니다. 치료가 끝나신 이후에는 내, 외부 기생충 예방을 해 주시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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