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총 데이터수 : 212개, 최종 업데이트 : 2014-06-20 |
 |
 에스키모의 메모 : 처음 > 질병 및 치료 > 예방접종 (4) |
 |
|
|
|
|
| 광견병(Rabies) |
|
사람처럼 강아지도 어렸을 때 예방접종으로 평생 건강의 기틀을 닦아 줘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맞춰야 할 접종약은 6,7가지 정도이며, 약에 따라 접종 시기도 다르지만 어느 경우에나 반드시 수의사의 진단에 따라야 안전합니다.
이 가운데 광견병(Rabies)은 사람을 포함한 온혈동물(개, 고양이, 토끼, 페릿 등)의 중추신경에 침입하여 목숨을 잃게 할 수도 있는 질병입니다. 생후 3개월 이후에 1회 기초 예방접종을 하고 이후 6개월에 1회 또는 1년에 1회 추가 접종을 합니다.
우리나라에 광견병이 없어졌다는 보도는 오해입니다. 증상은 없지만 위협은 아직 실존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1년에 봄, 가을 두차례로 나눠 주사약을 공급하고, 시중 동물병원에서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예방접종을 권장 실시토록 하고 있습니다.
|
|
|
|
 |
|
| 전염성 기관지염(Kennel Cough) |
|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켄넬 감기를 예방해야 합니다.
애견의 호흡기 질병으로 발병되면 쉽게 치료되지 않고, 장기화되면 다른 질병까지 유발시키는 질병입니다. 전염성기관지염 예방 백신으로 DHPPL과 함께 2~3회 기초 예방접종을 하고 이후 1년에 1회 추가 접종을 합니다. 즉, DHPPL 3차 접종 1개월 뒤부터 1년에 한 번씩 접종해 줘야 합니다.
켄넬 감기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됩니다.
|
|
|
|
|
|
| 코로나 바이러스성 장염(Corona Virus) |
|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질병으로 구토, 설사, 탈수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즉. 이 병에 걸리면 파보바이러스성 장염과 유사한 증세인 혈변, 구토, 식욕부진 등으로 갑자기 죽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로나 장염 예방 백신으로 DHPPL과 함께 2~3회 기초 예방접종(DHPPL 종합백신 접종 뒤 3주 간격으로 두번 정도 접종)을 하고 이후 1년에 1회 추가 접종을 합니다.
|
|
|
|
|
|
| 혼합백신(DHPPL) |
|
5종 종합 백신이라고도 합니다.
홍역(Canine Distemper), 간염(Hepatitis), 파보장염(Parvo virus), 파라인플루엔자(Parainfluenza), 랩토스피라(Leptospira) 등 5가지의 질병을 한꺼번에 예방하는 종합백신으로 생후 6~8주부터 2~3주 간격으로 3~5회에 걸쳐 기초 예방접종을 하고 이후 1년에 1회 추가 접종을 합니다.
즉, 생후 45일경에 1차, 생후10주나 14주에 다시 2, 3차 접종을 해주며 수의사의 진단에 따라 반드시 건강한 상태를 확인한 뒤 접종해야 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예방주사를 맞은 뒤 미열이 오르는 등 면역 형성기간이 필요하므로 접종 뒤 1주일 가량 목욕을 시키지 않고 보온과 영양 관리 등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
|
|
|
|
|
|
 |
|
 |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장바구니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네이버 포스트
BAND
카카오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