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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데이터수 : 212개, 최종 업데이트 : 2014-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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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키모의 메모 : 처음 > 건강관리 > 운동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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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이 필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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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견의 경우는 일광욕이 부족하여 다리나 허리가 약한 경우가 많은데, 특히 겨울에는 일조 시간도 짧으므로 날씨가 따뜻한 날은 꼭 시간을 내어 일광욕을 시키는게 좋습니다.
더우기 소형견이 대형견보다 운동량이 많으므로, 소형견인 경우 더더욱 밖으로 꼭 데리고 나가야 합니다.
그 이유는 대형견은 대부분 실외에서 사육되므로 개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중에 하나인 비타민 D가 햇볕으로부터 공급되지만 집안에만 있는 소형견의 경우에는 이것이 모자르게 되어 피모의 상태가 나쁘게 되거나 피부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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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이 필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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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적당한 운동을 필요로 합니다.
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견종에 따라, 크기에 따라, 식사량에 따라 운동량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형견 이상의 개는 하루 1시간 이상의 강한 운동이 없으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지 못하게 됩니다.
물론 견종의 성격과 종류에 따라 운동성향이 강한 강아지와 그렇지 않은 강아지로 나뉘지만 대부분의 강아지는 강한 운동보다 주인과 같이 하는 등산이나 산보 등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운동량이 모자르게 되면 소화불량, 변비, 스트레스, 그리고 야외의 운동에서 얻을 수 있는 일사량의 부족으로 피부병 등이 생길 수 있으며 그런 것들이 복합적인 원인으로 작용하여 몸의 형태나 발달에 지장을 주어 체형이 골고루 발달을 하지 못하고 기형의 형태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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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과 스트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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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나 공동주택 등에서 밖의 세계를 전혀 보지 못하고 지내고 있는 개는 점차 기운이 없어지고 침착성을 잃고 마구 짖어대는데 이것은 운동 부족과 함께 야외의 생활에 대한 동경심으로 인한 스트레스라고 생각됩니다.
중형 이상의 견종은 간단한 산책으로는 충분한 운동량이 되지 않으므로 넓은 곳에서의 놀이와 등산, 자전거 옆에서 달리기 등의 운동이 필요합니다.
여기에서 주의할 것은 운동을 무조건 많이 시키면 좋다라는 편견은 버려야 합니다.
운동을 할 때는 강아지가 좋아서 힘차게 뛰고 활발해 보이지만 무리를 하게 되면 그것이 원인이 되어 병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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