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총 데이터수 : 212개, 최종 업데이트 : 2014-06-20 |
 |
 에스키모의 메모 : 처음 > 건강관리 > 가을철 건강관리 (1) |
 |
|
|
|
|
| 가을철 건강관리 |
|
가을철도 봄과 같이 일교차가 매우 큰 계절입니다.
이런 계절은 호흡기 질환이 많아지는 계절이며, 강아지의 식욕이 늘어나는 계절이므로 식사량을 잘 조절해야 한다.
'여름을 탄다' 라는 것은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부터 초겨울에 이르기까지의 사이에 병이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서 특히 고령의 강아지에게 많이 보이는 현상입니다.
이런 현상은 특별히 무슨 병이라고 내세울 수는 없지만 사람이 계절이나 기후, 기온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 것처럼 이유없이 기력이 없어지고 쇠약해 지기도 합니다.
특히 노령의 강아지에게는 자극을 적게 주고 무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름철과는 달리 날씨가 선선해지면 우리 강아지들도 식욕이 왕성해지고, 체력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러나 가을이 식욕이 왕성한 계절이라고 과식을 시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체중이 불게 되면 관절에 바로 무리를 주게 되니까요.
또한 지금까지 소량의 식사에 익숙해 있던 위에 갑자기 많은 양을 주게 되면 부담이 됩니다. 아직 식욕과 위의 소화 흡수 능력이 균형 상태가 아님을 염두에 두고 과식이 되지 않도록 제공해야 하며 소화가 잘 되는 영양식을 제공하여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을이 깊어감에 따라 강아지도 겨울 준비를 하는데 긴 겉털 사이에 짧은 속털이 빽빽히 자라나면서 이와 동시에 피하 지방도 붙게 됩니다.
그러므로 식사도 이에 맞추어 단백질, 고지방 식품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늦가을에서 초겨울까지, 점차로 추워지기 시작하면 디스템퍼나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서둘러 왁진 등 예방 주사를 맞히는 것이 좋으며 아울러 난방 기구의 점검이나 방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
|
|
|
 |
|
|
|
 |
|
 |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장바구니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네이버 포스트
BAND
카카오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