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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데이터수 : 212개, 최종 업데이트 : 2014-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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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키모의 메모 : 처음 > 건강관리 > 갓 태어난 강아지 돌보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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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 태어난 강아지의 건강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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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센터나 농장 또는 직접 엄마로부터 여러 마리의 강아지가 태어나면 건강한 강아지와 건강하지 못한 강아지가 있답니다.
그럼 이러한 약한 강아지들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첫째로,
우선 엄마로부터 갓 태어난 강아지가 낑낑대며 운다는 것은
1. 온도가 맞지 않아서이니 바닥에 전기방석을 깔아주셔야합니다.
2. 엄마가 산고의고통 때문에 돌보지 않고 밀어내므로 처음에는 사람이 젖꼭지에다 자꾸 아기의 입을 갖다대어 자주 젖을 물고 먹도록 해야 합니다.
3. 강아지가 기운이 없어 젖을 못 빨고 배가 고파한다면 병원이나 애견센타에서 초유라는 미국산 깡통을 판매합니다. 주사기에 호수을 끼어 강아지의 위에까지 넣어주던가 혹은 티 수푼으로 조금씩 입에다 대주면 핥아먹습니다. 또한 아주 적은 강아지젖병 꼭지로도 이용합니다.
둘째로,
목과 팔 다리에 힘이 없는 약한 강아지 또한 평균에 미달하게 태어난 강아지는 우선적으로 엄마를 붙잡고 강아지에게 젓꼭지를 물려 빨게 해야 합니다. 특히 포메라니언은 엄마가 젖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난하기전 약 1주일전부터 돼지족발 또는 닭발 을 삶아서 국물에다 알맹이 사료을 불려서 계속 주면 젖이 많아집니다.
첫 날은 2시간에 한 번 정도, 그리고 윗 쪽에 있는 젓꼭지가 젖이 많으므로 윗 쪽 젖꼭지를 물려야 한답니다.
세째로,
통상 약한 강아지는 한번만 젓을 못 먹어도 탈진이 되어 건강을 회복하기가 힘들어 사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한밤 중에도 꼭 먹여야 합니다.
네째로,
강아지가 자라면서 2주(14일)이면 눈을 뜨게 되는데 바로 이때부터 이유식을 만들어 엄마의 젖과 함께 하루에 3회∼4회 정도를 먹입니다.
따라서 특히 젖이 부족한 강아지에게는 이유식을 조금 일찍부터 먹여서 건강하고 튼튼한 강아지가 되는 것입니다.
다섯째로,
태어난 강아지가 14일이 되면 눈을 뜨게 되는데, 그때까지 미쳐 눈이 안 떠 있는 강아지라도 쇠고기 이유식을 먹일수도 있답니다.
우선 수입 쇠고기 간 것(주로 살고기로)을 비오비타 또는 미아리산 아이지와 섞고 거기에 칼슘을 섞어서 주무른 후에 완두콩 만한 것 3개 정도부터 먹이기 시작하는데 우선 입을 벌리고 조금 깊숙이 밀어 넣어 주면 젖을 빠는 것처럼 빨아먹게 된답니다.
양을 차츰 늘려가며 일주일 정도만 이렇게 먹이고 이후부터는 알맹이 사료가루를 조금 섞어 먹이면서 늘리는 데 차츰 생쇠고기는 줄여가는 대신 사료가루는 점차 늘려 이유식을 만들어 먹여야 한답니다.
여섯번째로,
강아지에게 먹이는 이유식 만드는 법을 알아보면,
처음에는(14일경부터) 쇠고기 간 것에 미아리산 아이지와 칼슘만을 섞어서 먹이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태어난지 25일경 부터는 - 생 쇠고기 간 것, 미아리산아이지(220g에 8000원 정도), 칼슘(GENDAI:견축용=애완센타에서 판매=10.000원정도), 사료 간 것(알맹이 사료을 갈아서), 생계란 노른자 날것만, 아기밀(시중에서 판매되는 아기 이유식), 치즈가루, 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간을 갈아서 섞어주는것도 좋습니다.
예을 들면,
2 - 3개월 된 강아지의 하루 분의 양은 (물론 강아지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1) 생 쇠고기 : 큰 밤알 만큼
2) 미아리산 아이지 와 칼슘 : 티 수푼 4분의 1정도
3) 아기밀 : 티 수푼으로 수북이 한 수푼.
4) 생계란 노른자 한알 전부.
5) 사료 : 한 수푼 정도.
위 정도의 양을 알맞게 섞어서 조금 질게 하루분을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3-4회로 나누어 어린 강아지에게는 티 수푼으로 떠서 입속 깊숙이 넣어주면 잘 먹습니다.
차츰 강아지가 커가면서 혼자서 먹으려 하면 혼자 먹도록 유도하시고 알맹이 사료도 몇 알 옆에 두면 함께 먹기도 합니다..
단, 이유식을 만들어 먹일 때에는 처음에 생쇠고기 간 것을 많이 넣어주되 강아지가 커감에 따라 쇠고기의 양을 줄이고 알맹이 사료 간 것의 양을 차츰 늘여 나중에는(3개월 정도부터는) 위의 메뉴 중 쇠고기를 빼고 만든 사료 이유식과 알맹이 사료를 함께 주면 사료 이유식도 먹고 알맹이도 먹으면서 차츰 알맹이 사료에 적응되게 됩니다.
일곱번째로,
일반적으로 애견센타에서 곧바로 데리고 온 어린 강아지에게 알맹이 사료를 주는 것은 젖을 먹을 시기의 아이에게 하루 아침에 갑자기 밥을 그냥 주는 것과 같아서 장염이나 위염이 생겨 설사와 구토을 하면서 나중에는 흔히 죽음에 이르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흔히들 병원이나 애견센타에서는 알맹이 사료를 우유나 물에 불려서 먹이라고 하고 있으나 우유에 한 번 탈이 나면 돌이킬 수 없는 설사병을 일으켜 심한 경우 사망하기에 이르는 것이며 어린 강아지에게는 알맹이 사료만을 물에 불려서 준다는 것은 절대 영양이 부족하기도 합니다.
또한 성장 과정이 더디고 약하게만 자란 강아지에게 약 1개월 정도만 수입쇠고기 간 것을 먹이면 우선 소화력이 좋아지고 털이 윤기가 돌며 발육이 좋아짐을 분명히 발견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생 쇠고기 간 것을 계속 주식으로 먹인다면 자기 주식인 사료는 먹지 않게 되므로 가끔씩 간식으로 치즈와 함께주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여덟째로,
또한 강아지가 자라남에 따라 천방지축으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한 나머지 그저 뛸려고만 할 때(5개월에서 8개월사이) 뛰어내려 앞다리가 부려지기 쉬우므로 항상 목줄을 매어 안전장치을 반듯이 하고 난 후에 안아주어야 할 것이며 (안아서 떨어뜨려도 보조 목줄에 의해 땅에 머리나 다리가 땅에 닫지 안도록 짧게 잡아야 함)
아홉번째로,
강아지가 1개월이 되면 반듯이 회충약을 먹어야 합니다.
인체용 회충약을 성인이 먹는 량의 20분의 1정도의 양을 분말로 갈아서 쇠고기나 이유식에 섞여 먹이십시요.
성견인 경우에는 3kg정도라면 성인양의 8분의1 을 먹이십시요.
회충이 나오면 3일 정도 후에 다시 한번 더 구충 하십시오.
열번째로,
또한, 강아지가 1개월이 되면 PC백신 주사(파보, 코로나 예방 백신)을 20일 간격으로 맞아야 되며 이후 DHPPL 종합 백신을 20일 간격으로 계속 3회에 걸쳐 주사을 맞아야 합니다.
건강한 강아지를 위해서 우리 매니아 여러분들, 초기에 많은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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