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예드를 키우는데, 입양받은지 얼마 안되서 훈련중이거든요?
근데 넘 조아요.. 무엇보다 오줌이 발에 안묻는다는거... 완전 조은듯 ^^

왜 진작 안샀을까? 저는 20키로 비만 코카를 키우고 있습니다. 6년 되었는데.. 그동안 배변때문에 이래저래 고민 많이 했습니다. 첨엔 화장실에 패드를 깔았었는데 애가 덩치가 커지다보니 한번 쉬를 하게된후 두번은 안되겠더라구요. 그걸 밟으면 쉬물이 쭈욱 나와서 발이 아주 흠뻑젖었죠. 그 다음으로 사용한 방법은 마트에서 인조잔디를 사서 욕실에 깔아놨죠. 이건 약 5년넘게 사용한 방법이에요. 좋긴 좋은데, 인조잔디를 일일이 씻고 말려서 갈아두기가 힘들고 더욱 안좋은 것은 여름엔 냄새가 많이 났죠. 빅요기가 나온것은 예전에 알았지만 긴가민가해서 안샀었는데..이번에 그냥 혹시나 해서 샀어요. 처음 사온 날부터 울강아쥐 낯설어 하지 않고 바로 쉬~~ 정말 이뻐서 닭갈비 마구 줬어요. 그런데 두개를 연결해서 욕실에 깔아두니까 가운데에 쉬를 하게되어 연결부위에 쉬가 묻더군요. 혹시하 해서 하나만 깔아봤거든요. 우아~~ 울강쥐 정말 이뻐. 그 큰 덩치로 조준을 어찌나 잘하는지. 굳이 빅요기일 필요가 없더라구요. 하나만 사도 될듯했는데.. 하나 씻었을때 미리 물기를 말려둔 다른 하나 사용하면 되겠더라구요. 욕실에서 냄새가 안나고, 시두때도없이 락스로 욕실청소할 필요 없어서 무척 좋아요. 정말 강추입니다. 훈련만 잘시킨다면 정말 위생적으로 지낼 수 있을 듯. 그런데 저희 강아지 응가는 거기에 안하고 그냥 화장실 바닥에 해요. 응가를 할려면 빙글빙글 돌아야 하는데.. 빙글돌기에는 그 곳이 작아서 그런가봐요.

색두 이쁘고! 크기도 괜찮고! 올라갈때도 있구 안 올라갈때도 있고 왔다갔다 하네요..

너무 좋아요~ 기본 하나짜리는 울아가한테 좀 작아서 이걸 주문했는데
옆으로 삐져나오지도않고 너무 좋아요 중형견이라면 이거는 꼭 필요할꺼같아요

사진 보시면 감이 오실 것 같기는 한데요.^^ 코카 정도 애들에게 가장 좋다 생각됩니다. 왜냐면 ... 강아지들 쉬하거나 변 보기 전에 변볼 자리를 빙글빙글 돌면서 찾게 되는데요 ... 리트리버의 큰 엉덩이가 ... 배변판 밖으로 조준될 경우에는 ... 안타까운 일이 생기게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조준을 잘 하는 아이라면 사용 가능하시구요.

골든리트리버 아가 키우는데...... 사용가능한가요??? 감자바쓰님!!!+_+ 제발 답변부탁드려요..ㅜㅜ ((지금은 4개월이지만 백년만년 쓰고싶은게 엄마들의 마음이잔아요-_ㅎ)) 그리고 윗님 말씀이~~ 가운데에 샌다는데..ㅠㅠ 대형견이 쓰다보면 거의 가운데 쌀것같은뎅-_; 어찌...하나요

큼직해서 코카쓰기엔 좋은데 한가운데(이음새부분)에싸면 다 새요 .

퀸앤퍼피 감자바쓰 입니다. 배변판을 구매하셨다고 바로 변을 가리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배변판 위에 사도록 훈련이 필요하신데요 ... 3개월이면 아직 너무 어려요.TT 아직 배변판 위로 제때에 제대로 올라가지도 못할 껀데요. 사람아기로 치면 한두살밖에 안 된 상황이랍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이해해 가시면서 훈련을 시켜주세요.

산지 이주일 되었는데 아직도 못가리네요. 3개월 정도 된 말티즈거든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강아지도 스트레스 받고. 혼나느라..
맘아파 죽겠어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참고로 배변유도제를 뿌리면서까지 하는데도 안되네요..

우리강아지들은 왜 이걸 깔아줘도 한발은 방바닥에 한발은 배변판에 두고 오줌을 눌까여? 방바닥에 흘러내린거 닦는게 일이랍니다.ㅜ.ㅠ

안녕하세요 쿠키유모님, 퀸앤퍼피입니다.
아마도 배변판이 아니라 패드를 말씀해주신 것이지요...?
패드는 와우 특대형패드나 HAPILAY 특대형 패드정도면 적당할 듯 싶네요.

여기에 배변판은 어떤싸이즈가 맞을까요?
어떤게 좋은지 추천좀해주세요...

이거 너무좋아요~전에 볼일보고남 발바닥 털 다젖고 그랬었는데 요건 그런게 없고 따루 패드를 또 사야하는게 아니라 하루한번 씻어주기만 함 되니까 경제적이고..글구 정말 배변을 기막히게 가린다는!! 이사가서 배변 또 훈련시켜야하나 걱정했는데 이거 베란다에 놓으니까 알아서 가서 잘 보드라구요~강쥐 용품산거중에서 젤루 만족해요!!

대형견 강쥐를 둔 입장이라 배변판이 작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아직 6개월정도 된 강쥐라 다행히 잘 올라가고 잘 사용하네여
좀더 크면 못쓸려나?? ㅜㅜ

후기 이제야 씁니다 .. ㅋㅋ
저거 정말커요 -ㅁ- 생각외로.. 허스키 성견두 충분히 쓰고 남는 크기랄까.. ㅋ
암튼 강추입니당~^^

기대 이상입니다. 구입하기 전에 3번 정도 망설였거든요. 5.6kg의 시츄와 4.4kg의 말티즈 두녀석이 있는데, 첨엔 기존 패드에 "쉬~ "한 것의 냄새만 묻혀서 펴 놓았더니, 시츄인 녀석이 "빅요기"위에 안싸고 그 앞의 맨 바닥에 싸더라구여. 그래서 한 번 혼내키고, 안되겠다 싶어서 빅요기 위에 평소에 깔아 두었던 배변 패드를 올려 놓았답니다. 그랬더니, 우리집 작은 녀석인 말티즈가 빅요기 위에 깔아 놓은 패드 위에서 쉬를 하더군요.

기회다 싶어서 큰 녀셕인 시츄 앞에서 작은 녀석인 말티즈에게만 마구 칭찬을 하면서 간식을 주었더니, 그 뒤로는 큰 녀석도 빅요기 위의 패드 위로 올라 가서 볼일을 보더군요. 그래서 또 마구 호들갑을 떨면서 큰 녀석에게도 칭찬을 해 주고 간식을 줬더니, 그 이후엔 두 녀셕 다 빅요기 위에 패드를 깔지 않아도 그 위에 올라 가서 볼일을 본답니다.

그리고, 받아 보니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분리해서 하나는 안방에 두고 하나는 거실에 두고 쓰고 있습니다. (녀석들이 밤에는 안방에서 자거든요...)

강아지에 따라 틀리겠지만, 저는 정말 만족합니다. 그 전엔 하루에 패드를 4장씩(안방과 거실 2장씩) 아침, 저녁으로 갈아 줬었기때문에 패드 값이 좀 부담됐었거든요....

가격도 적당하고 효과도 있어서, 후기를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