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염증이 자주생겨서 병원비 무지 깨졌는데 사람들이 이게 순하고 예방도된데서 비쌌지만 큰맘먹구 구입했어요.. 병원서도 가끔 선생님께서 이걸루 해주시길래 사봤는데 냄새는 솔찍히 넘 가공된 향이라 싫은데 이거쓴후로 그다지 귓병이 생기진 않는걸요.. 여튼 괜찮은거같아여... 앞으로도 계속 이거쓸생각입니다..

비싸고 좋아보이고 신제품이라 구입했는데... 저희 애 귀청소 엄청 좋아하더니 이거 한 후로 통만 보이면 도망가요.ㅡㅡ; 청소해줄때 솜에 액을 뭍여 귀에 넣고 주물 거리고 뺀후 다시 솜으로 정리해주는 식이었는데 손에 뭍는 느낌이 너무 끈적입니다. 냄새가 다들 좋다시는데... 상쾌한 냄새는 아니고 더운 느낌의 냄새.. 개인차이겠죠? 마야도 끈적거리는지 계속 귀 털고 이불에 문지르고...병원에서도 지금껏 개들중 이렇게 깨끗한 귀 못봤다 했는데 이거 쓴 후 애가 자꾸 문질러서인지 귀에 때까지.. ㅜㅜ... 아까워서 그냥저냥 쓰지만... 제일 후회되는 제품 이었어요.

귀지는 잘 닦이는거 같은데 향이 넘 달아서리...

아가때 귀에 세균성 염증이 있어서 약 일주일간 항생제먹고, 병원치료 받았거든요. 그후로 귀염증 재발을 막기위해 지극정성으로 클렌징 해주었는데요.. 이거 쓴후로 병원에선 귀지도 없고, 귀가 아주 깨끗하다면서..이젠 완전히 다 낳았다네요..ㅋㅋㅋㅋ 좋은거 같아요.

아톰이 귀에선 복숭아향이 솔솔~ 향기좋은 이어클리너라 더 맘에 듭니다.

이제품 우리 몽아다니는 병원에서 쓰던데... 가지고있는 이어클리어 다쓰면 이걸로 바꿀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