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또 고민 끝에 골랐는데.. 괜한 고민이었나? 싶을 정도로 잘 들어가고
문을 잠궈 들고 다니다 내려놔도 거부감이 없네요.
나와서 놀다가도 쏘옥- 들어가버리는 것을 보면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요 ^^
색상도 너무 이쁘고, 튼튼해 보여요.
4.4kg짜리 개인데도 잘 들어가 돌기도 하고, 긁기도 하고, 잠도 자고 한마디로 굿입니다요~

우리 다다 녀석이 가방을 물아뜯는 습관이 있어서 이번에 플라스틱제품으로 구입해봤어요
생각보다 무겁지도안고 크기도 부담스럽지안고 넘 좋은데요
무엇보다 색상이 넘 이뻐요...
두녀석데리고 날마다 출퇴근을하다보니 가방이 빨리 망가졌는데
이번껀 오래쓸수있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