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톰
너무 순둥순둥 해서 강해지길 바라는 마음과,
입양 보낸 둘째 아들 레오가 생각나서 사주었음.
우리 아들 초코푸들인데 이 옷 색깔에서 조금 연함.
그냥 옷과 몸이 일치하는거 같은데 사자 무늬 때문에 귀염폭발.
어미랑 딸아는 2.4 , 2.6 키로에 M 사이즈가 등길이는 맞고
가슴은 미친듯이 남아서 교환해야 하나 아직도 고민중인데
얘만 같은 배에서 나와서 4.2 키로 육박함. L사이즈 가슴도 조금밖에 안남고
제일 몸에 예쁘게 핏되었음. 헤헤

모바일로 사진올리려니 안되네요 ㅠㅠ
귀여워서 바로 올릴려했는데..ㅎㅎ
음 옷 사진그대로 구요 귀여워요
근데 다리밑으로 내려오는옷은 울애가 첨입어봐서그런지 안움직이고 가만히서있네요 ㅋㅋ패딩 처음입혔을때처럼 ..ㅋㅋ뭔지아실거에요 그대로멈춰라 !
디자인은 마음에드는데..애가적응해야 입고돌아다닐것같아요 ㅋㅋ 귀엽네요 따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