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단종되어서 이것만 사용합니다. 기능은 최고, 가격은 깡패ㅠㅠ 퀸앤퍼피 관계자분들. 가격 10%만 내려주세요.

원래 아이리스배변패드를 사용했었는데 계속 품절상태여서 할수없이 비슷한
사이즈의 아스카패드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 다른 패드에 비해 가격이 좀 있어도 배변판 사이즈에도 잘맞고 일단 처음 써봤을때 품질이나 흡수정도가 맘에 들어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정말 실망정도가 아닙니다. 오래된 재고품을 판매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입니다
ㅜㅜ 배변판에 깔기위해 패드를 꺼내 탁 털었을때 예전에는 잘 펼쳐지던것이
이번에는 계속 한쪽면이 붙어서 손으로 펼쳐야합니다. 펼칠때도 무슨 접착면이 붙었다 떨어지는것처럼 떨어지더군요. 그리고 패드도 단단느낌보다는 너덜한 느낌!! 왠지 이번건 좀 이상하다싶었는데 오늘 패드를 교체하면서 두번
탁탁털었더니 사진처럼 패드안쪽 흡수면이 너덜너덜!!!!
아직도 3개나 남아있는데 이거 제품 왜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