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집 비글은 여태 알러지있거나 간식먹고 탈이 난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사실 새로운 간식을 도전하는 데 별 고민이 없었지요...
후기도 다 좋고~ 여태 이런 간식을 너무 잘 먹었던터라 의심하지 않고 주문했고... 비글이도 아주 잘 먹었어요!!!
참 흐뭇했는데...
다음날부터 설사를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병원행... ㅠㅠ
물론 이 간식이 잘못 되어 그런 건 아니었어요...
개들도 힘든 여름철이었고...
울집 비글이는 그때 못난 보호자가 다욧 사료로 바꿔준답시고 수시로 사료를 바꿔 주문하며 새로운 사료에 적응중이었고...
게다가 이제품은 처음 접해본 뼈간식이었답니다...
세가지 원인이 딱~ 들어맞아 비글이는 배탈이 났던 거에요...!!!
기호성도 좋고~ 아주 깨끗한 간식이었고...
고기를 다 발라먹은 후에도 구석 여기저기 숨겨놓고 생각날 때마다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됐지만...
평소 장이나 몸 컨디션이 좋을 때 급여하시길 바랍니다~
이 간식이 잘못 되어 탈이 난 건 아니라는 점 꼭 말씀 드려요 ㅎ
처음 먹이려 하시거나 장이 예민한 아이들은 한번 더 생각해보시고 급여하시라고 글 남깁니다 ㅎㅎㅎ
제가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아마 저도 별 다섯개에 기호성 갑이라고 무조건 좋다 했을 거에요 ㅎㅎㅎ
사실 뼈는 비글도 못 먹는 단단한 뼈라 겉에 발린 고기만으로는 가격이 좀 세다 싶기도 해요~
그래서 각각 별 하나씩 빼서 별 셋!!!^^
사진은 소파 깊숙이 숨겨둔 사진입니다 ㅎㅎㅎ
크기 보시라고 꺼내봤어요~~~
 ( 0) 이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
★우수후기★ [구매후기] 울집 비글은 여태 알러지있거나 간식먹고 탈이 난적이 없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