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품 애견미용실에서 2만원에 구입했어요..ㅡ.ㅠ
퀸앤퍼피에선 3천원하던 물티슈도 똑같은걸 만원에 팔더군요.. 다신 가지 않으리..
제품얘길 하자면 정말 블러쉬를 정말 싫어하는 밍(믹스견, 6kg)이도 (블러쉬만 집어들면 도망가죠..ㅎㅎ) 얌전히 빗질을 당해(?) 준답니다ㅋㅋ
털이 많이 빠져서 골치였는데, 하루에 청소기 세번 돌릴꺼 한번이면 충분~

코카라서 이 제품 구입해봤습니다 정말 잘 빗기네요 털도 슝슝 빠지구요 그런데 저 사진만큼은 안빠진다는거~~ ㅋㅋㅋ 좀 비싸더래도 손잡이있는 제품이 훨~ 좋을것같습니다

(이벤트 당첨 후기) 저는 페키니즈 2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이 빗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서 여러가지로 실험(?)을 해보았답니다. 앞에 solayu님께서 염려하신 털의 중간 부분이 잘라져나가는지 우리 애들데리고 실험을 해보았는데요. 그렇지는 않은거 같아요.
제 머리도 빗어보았는데 끊기지 않더라구요. 애들털도 끊김없이 빗을 수 있었구요. 그리고 진짜 죽은 털만 빠지는지 아닌지도 유심히 보았는데.. 털이 빗으로 인해 빠지는건 안 같았어요. 한마리는 털을 잘 빗겨놓은 상태에서 사용했더니 이 브러쉬로 빗겨도 털이 안 나오구, 한마리는 목욕 후 털을 빗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했더니~~ 털이 엄청 빠져나오더라구요. 제품설명처럼 죽은털이 빠져나오는 것 같구요. 페키니즈나 포메라니언 찡 같은 이중털이 있는 애들에게는 유용할 거 같아요. 단점은 손에 힘이 들어가고 크기가 약간 작다는 거예요 ^^

사용할땐 목욕한후에 일자빗-퍼마스타-일자빗
이 순서가 좋은데요~
일자빗으로 일단 뭉치거나 엉킨털을 풀어주고 퍼마스타로 죽은 털 잡고 마지막으로 일자빗으로 다시 정리하면 좋아요^^

요즘 엄청난 성능때문에 퍼미네이터와 더불어 화제가 되고있는 빗이죠, 퍼마스타^^
일반 빗들은 빗날이 일자로 되어있는데 퍼마스타나 퍼미네이터는 자세히 보시면 v형 날이어서 약간의 힘으로도 죽은털은 뽑히고 정리되는거고 살아있는 털들은 왠만큼 세게 빗질하지 않는 이상 그냥 스쳐가는 원리에요~
효과야 워낙 유명하니... 정말 털 많이 나오네요^^
주의하실걸 빗질하는 강도에 따라 너무 세면 살아있는 털이 뽑힐수도 있고 순간적으로 빗질을 하면 털이 잘릴수도 있으니 살살 적당한 힘조절이 필요해요^^
빗 사용해보시고 층 졌다거나 털이 잘리는것 같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힘을 빼고 빗질해보세요^^
퍼미네이터를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성능은 비슷하고요, 퍼미네이터가 고급형, 퍼마스타가 보급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많은 분들이 빗의 정확한 기능에 대해 햇갈려하시기도 하는데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하네요~

퍼미네이터의 가격이 부담되시면 그래도 저렴하게 나온 퍼마스타 구입해서 사용해보세요 효과 정말 좋답니다~!^^

(이벤트 당첨 후기) 일딴 강아지용 참빗? 같은 거라 말할수 있어요... 처음 사용이라 죽은 털이 빠지는건지..? 아니면 그냥 털이 빠지는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이걸 빗기고 나서 몇일이 지났는데 털이 뭉치지 않네요.. 작아서 잘 쓸수 있을까? 했는데 손잡이가 고무로 되어 있구요.. 빗날이 조금 작아서 그렇지만.. 작아서 그런가 구석구석 빗길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7마리 모두 빗기느라고 손 떨러요~~

글씨가써있는쪽이 위로가게 하는줄알고 사용햇는데 잘안되서 요기설명을 보니 반대로 햇더라구요-_-;; 미용을 집에서 해주는데 마무리할때 딱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수시로 해주면 이쁘게 관리가 될 것 같네요..
숱가위로 하면 좀 힘들고 얼굴이나 귀쪽이 어색하긴 한데.. 요걸로 쓰니 딱 이쁘게 정리가 되네요.. 말티즈 두마리해주는데 하나는 털이 중간정도 길어서 속털 조금 골라줬구요.. 하나는 털이짧아서 얼굴 귀 정도만 해줬어요..
애들 털이 가볍고 정리된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예전에 엉킨 털 푸는 빗이라 하여 말티스 전신을 빗겼더니 풀코트였던 우리 강쥐 온몸의 털이 주 뜯어 먹힌 듯 층이 지고 부스스해져서 아직도 원래대로 털 기르느라 노력중이거든요. 혹시 이 빗은 빗살이 칼날같아서 털의 중간 부분을 듬성듬성 잘라내는 것인지 정말 죽은 털말 뽑아내는 것인지 궁금해요. 구입하신 분들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