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크고 맘에 완전 쏙들었었는데 우리 뱅이가 안에서 문을 차니까 열려서 도망갔다 잡아왔네요 ㅠㅡㅠ 문이 쫌 부실한듯

첫날만 힘들어하고 이제 제집처럼 편안해합니다. 가족들 식사때는 들어가서 잘 쉬고요.
진작 구매할걸 그랬습니다.

예전에 철로 댄거 쓰다 아주 망가져 버려서 구입을 하게 됐는데 조립도 쉽고 아주 좋네여 말티즈 두마리에 곧 태어날 새끼들 땜에 2단까지 추가로 구입했는데 정말 넓고 좋네여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거 산 후로는 손님이 오시거나 청소할 때 넣어주면 가만히 있고 패드 안에 넣어주니 배변훈련도 쉬웠구요. 잠 잘때도 여기서 자고 미르가 무서워하는 일 있어도(청소기 돌릴때 ㅋㅋㅋ) 자기 스스로 안에 들어가서 앉아있고 그래요~ 미르가 중형견이라 아무래도 나중에 2칸을 더 사든지 해야겠지만 아무쪼록 애견용품 중 제일 만족하는 제품이네요

아래분이 약하다고 하셔서 걱정했는데
정말 기대이상입니다.
튼튼하고..충분히 크고...
그리고 흰색도 아주 고급스러운 흰색입니다

예쁘긴 한데 좀 약한것 같습니다. 윗부분은 흔들흔들 합니다.
소형견 용인지 문이 작아서...ㅜ.ㅜ
집에 골든 리트리버가 새끼를 낳아서 사용하는데 나올때 몸 쑤그리고 나옵니다.
12단으로 넓게 쓸려고 2개를 샀는데 말라뮤트 같은 대형견은 그 문으로 못다닙니다.
울집 말라뮤트보다 문이 더 작네요.ㅜ.ㅜ
문이 좀 컸으면 좋겠습니다.

국산품인데도 가격이 아이리스(일본디자인의 중국제품???)보다 저렴하면서도 더크고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독특해서 좋아요.강력히 추천합니다.우리것을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