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멋도 모르고 소형견용 샀다가 넘 커서 계속 흘러내리는거예요 ㅎㅎ;; 이번엔 초소형견으로 샀는데 딱맞네요 참고로 저희 아가는 3kg 조금 넘는답니당 ^^ 가격도 저렴하고 좋네요 ~~

아주 아주 쪼아요...ㅋㅋㅋ 울큰딸 키운지가 어~언~! 5년째인데 1년에 2~3번 하는 발정기때문에 고역을 항상 치루곤 했었답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기저귀를 보고 실패할껄 각오하고 구매를 하였지요. 하도 성깔이 있는 기집애라서 물어뜯어버리면 어쩔수 없이 포기할걸 각오를 했거든요..ㅋㅋ 근데,, 첨으로 입힐땐 '얼음~땡~!' 하고 걷지도 못하고 자기 몸에 손댈려고 하면 신경질를 부리더니 몇일동안 착용하고 나선 아주~ 편하게 입고 있더라구요.ㅋㅋ 대,소변 볼 시간때쯤에 벗겨두고 환기 좀 시켜주고 저녁에 잘땐 입혀주고 있답니다. 그런데,,물를 많이 먹으면 소변을 자주 본다는걸 알고 있는지 예전처럼 물도 조금 먹고 자기가 알아서 페이스 조절하더라구요..ㅋㅋ 그리고 기저귀를 갈아줄때 '아롱아~' 하고 부르면 자기 기저귀인줄 알고 한쪽 발 들고 기저귀 갈아줄때까지 의젖하게 있는거 보니 넘 기특해요..ㅋㅋ 그런데,,, 퀸앤퍼피에 전화해서 싸이즈 물어보니 "SS"를 구입해라고 해서 했는데 넘 커요.(ㅠ.ㅠ) 찍찍이가 있다고 해도 양쪽의 찍찍이를 각각 바퀴씩 돌려야하고 자다가 새벽에 보면 쏙~! 빠져서 큰딸내미가 물고 와선 자고 있는 절 깨워 다시 입혀달라고 합니다..ㅋㅋ(참고로~ 울큰딸은 몸무게 1.7키로인 말티즈)

청이가 이제 꽃도장찍을때가 되서 주문했는데 , 원랜 소형사이즈입히면 여유있게 맞는데 ,
품질이어서 초미니로 주문했더니 살짝 작은듯해요 ㅠ 청이 꽃도장 찍을때마다 이제품쓰는데 찍찍이라 좋아요 ~

2.3kg 말티즈인데 살짝 큰것 같기도 하지만 벗겨지거나 할 정도는 아니구요.. 허리밴드로 조절할 수 있어서 괜찮습니다.. 원래는 강쥐 팬티에 패드를 붙여서 사용했는데 일회용이라 훨씬 편리하네요.. 돈은 좀 들지만^^

푸들 2.5kg 키우고 있는데 이거 좀 크네요-0-!!

ㅜㅜsss사이즈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ss사이즈 이걸로 삿는데
1키로인 말티아가한텐 너무나 크네여...

우리집강아지는 요키구요, 2kg 나가는데요 약간 큰 듯하긴하지만, 어차피 찍찍이로 조절할 수가 있어서 별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 잠잘땐, 일부러 느슨하게 해줘야 하니깐머~!
너무 꽉 맞게 차고다니면, 습진 생길 염려도 있고.. 어느정도 통풍이 되게끔 여유가 있는게 좋죠~!^^ 아무튼,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

물건은 잘받았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귀저기도 깔끔해서 좋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집에가서 상품을 확인해보니 초소형견용 으로

주문했는데 제가 받은건 중견형용으로 되어있더라구요

교환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쓰고 있는데..

이번에 한개 더 주문하려 합니다.. 이번엔 싸이즈 바뀌는 일 없었음 좋겠습니다

우선 좋은점은 반복으로 떼고 붙일 수 있어서 좋아요ㅎㅎ 여러번 사용 할 수 있어 좋구요
쉬야를 생각하면 이정도 크기가 적당하지만, 걸어다닐때 약간 안습 이더라구요 ; ㅎ 2.5kg애기인데 조금 크다는 흐 ;

1~1.5kg 정도 나가는 애한테 크네요. 결국 이번 생리기간에도 내내 여기저기 다 묻히고 다니고..ㅜㅜ 제대로 한장 써보지도 못하고 아까버라..ㅠㅠ

제품이 잘 만들어져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