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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e36 (2007.02.19) |
재작년 여름에 간적이 있습니다. 휴양림은 강아지들 출입금지라 근처도 못 가보았고요. 대신 휴양림으로 들어가는 차량들이 많아서 아가들이 다칠까 노심초사할 기억이 있습니다. 그땐 에어콘도 설치되지 않아 너무 더웠던 기억이 남니다. 주인님은 친절했던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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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jnews (2007.02.27) |
그래도 애들 데리고 다닐 수 있는 맘 편한 팬션이 있다는게 어디예요~ "길따라 멍따라"에 기대 많이됩니다..우린 대부분 움직이면 미미와 마리를 데리고 다니는 편인데 그 때마다 숙박에 애로가 많았거든요~ 퀸앤퍼피 흑기사님들 정말 좋은 난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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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wha36 (2007.03.04) |
여기는 아이들이 맘놓고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나요?
이번에 다녀온 펜션은 정말 아니었는데......애견 펜션이라고 기대를 했는데 전혀 아니었어요(산내들, 별빛정원). 다른 아이들과 분리된 별도의 공간에서 풀어놓고 뛰어다닐 수 있는 잔디정원 같은 마당이 있는 곳이면 좋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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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me2000 (2007.03.21) |
우리두 일본처럼 아가들온천두 있고 그랬음 좋겠어욤..
그럼 울아가들 피부에두 좋을텐뎅..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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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baiser (2007.07.26) |
앗! 여기 지난 6월에 갔었는데... ㅋㅋㅋ 주변 환경이 너무 좋아요...
개 2마리라 큰방을 빌려야 했다는.. -_-;;;; 글구 그 옆 휴양림에선 관리소에서도 암컷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애들 산책시킬때.. 그아이도 같이 데리고 뛰어놓았어요 근데 그 휴양림이 공사중이어서 많이 땅이 파였었다는 ㅋㅋㅋ 그래도 사장님도 좋고 방도 뜨끈뜨끈.... 더워서 ㅋㅋ 잠못잤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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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ia0008 (2007.09.04) |
저두 여기 작년 휴가때 다녀왔었는데,...차들이 밑으로 다녀서 쫌 걱정했는데 울집 한녀석이 마실갈라고 내려갔는데 뻔히 보이는 애르 차로 들이박을라하는 잡것들 떔시...아주 열받아 죽을뻔 했네여....휴양지가 붙어 있어서 그런지 끌고 다니면 사람들 중얼 거리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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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dury97 (2009.11.13) |
3년전쯤 갔었는데... 제일 넓은 방을 썼는데 애들 셋이랑 부모님이랑 저랑 다 데리고 갔었는데 에어컨이 없어서 정말 혀만 빼물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옆에 주천강 휴양림.. 산책이나 가볼가 했는데 애들은 출입금지더군요.. 결국 애들하고 방안에서 부모님이랑 창문 다열어놓구 선풍기 틀구도 더워서 헥헥대다 온 기억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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